퍼스트게임전자(대표 송중규)는 홍콩의 비디오게임기 주변기기업체인 라시카 게임스터가 개발한 1인칭 슈팅 게임 전용 컨트롤러를 오는 3월 국내에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컨트롤러는 ‘레인보우식스3’ ‘헤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지난해 발매된 FPS 게임에 최적화된 것으로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2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컨트롤러 내에 LCD 화면과 자체 키 설정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 가격은 3만원대.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