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야 고맙다"

 매서운 한파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난방용품 매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매출이 뚝 끊겼던 매장은 오랜만에 고객들로 붐비면서 활기를 찾고 있다. 26일 테크노마트 난방용품 매장을 찾은 주부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