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장문수 http://www.oullim.co.kr)은 27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통합보안솔루션에 대한 CC인증 평가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평가를 받는 제품은 방화벽과 가상사설망이 통합된 ‘시큐어웍스K’ 시리즈로 용도에 따라 3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병현 어울림정보기술 이사는 “CC인증은 2005년부터 국내 정보보호 제품에 대한 단일 평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공공 및 금융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계약으로 특히 기가비트 장비인 시큐어웍스 3000의 국내외 판매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울림정보기술은 작년 10월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가상 사설망 제품의 CC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