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솔루션 제공업체 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http://www.miracom.co.kr)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라콤아이앤씨와 KAIST는 2∼5년 후의 BPM솔루션 발전모습에 대한 구체적인 예측을 제시하고 제품 개발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그동안 축적한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하이웨이101 BPMS’를 출시했다.
정윤식 미라콤아이앤씨 기술연구소장은 “KAIST와 협력해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2년 내에 국내외 BPM 시장에서 인정받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