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스존, 전국 800개 잉크충전방 PC AS 판매망으로 확보

 코마스존(대표 원용진 http://www.comaszone.com)이 잉크충전 프렌차이즈업체 비티시산업과 ‘PC 온라인 AS이용권’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800여개의 잉크 충전방을 판매망으로 확보했다. 그동안 잉크 충전점은 토너와 잉크 충전 이외에 PC AS를 겸하고 있는 곳이 많았으며 이번 제휴로 비티시산업은 PC 온라인 AS와 출장 서비스를 동시에 실시해 서비스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코마스존은 앞으로 비티시산업과 공동으로 356일 24시간 대기중인 전문 PC매니저를 통해 고객 PC에 접속해 각종 고장에 대한 패치적용, 레지스트리 수정, 오류 복구 등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고칠 수 있는 부분까지도 온라인으로 대행 서비스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