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04 국제 홈빌더 쇼에 참가한 미국 현지 참관인들이 LG전자 TV디오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는 지난 1월 1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2004 국제 홈빌더 쇼(2004 The International Builders` Show)’에서 신제품 ‘TV디오스’가 현지인과 언론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회에 참가한 여러 가전사들은 특히 TV디오스에 적용된 기술 가운데 다차원 대류 냉각 시스템(Multi Aperture Flow Cooling System)을 이용한 TV 방열기술과 미국 FDA, EPA, ISO, 일본 SIAA 등 국제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은 나노 항균 및 한국 KT신기술 마크를 수상한 나노 카본 탈취기술 등의 기술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했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LG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 이영하 부사장은 “TV디오스는 주방문화가 발달한 미국, 영국 등 선진시장의 소비자 생활방식에 맞는 제품으로 한해 북미 시장의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