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반주기 전문기업 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 http://www.taijinmedia.com)는 일본 다이이치코우쇼와 12억1182만원 규모의 전자인덱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태진미디어는 오는 4월까지 전자목차본 5000대, 충전기 4000대를 다이이치코우쇼에 수출하게 된다.
태진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한 다이이치코우쇼는 일본 노래반주기업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태진미디어는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다이이치코우쇼에 500억 규모의 전자목차본을 수출해 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