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솔루션 전문업체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 http://www.duzon.co.kr)는 올해 매출 16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해 이익률 26%의 고수익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목표인 165억원이 전년 실적인 202억원(추정)보다 18%가 줄어든 것이나 지난해 6월 기업분할한 전사자원관리(ERP) 부문(50억원)을 제외하면 9% 가량 성장할 목표치라고 설명했다.
더존디지털웨어는 이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주력제품인 ‘네오플러스’를 업종별로 특화해 타깃시장을 공략하기로 하고 다음달 중에 솔루션어댑터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부를 신설하고 제품별 프로젝트관리(PM)팀과 고객정보팀을 운영키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