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김일태 http://www.winiamando.com)는 연세대(총장 김우식) 원주의대와 ‘알칼리이온수의 건강개선 효과’에 관한 산학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위니아만도와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팀은 앞으로 1년간 위니아만도의 이온수기 ‘뉴온’이 생성한 알칼리이온수가 △체내 활성산소 제거 △당뇨에서의 혈당강하 △당뇨 및 고혈압의 합병증과 관련된 체지질 성분의 변화 △비만억제와 체지방 분해 △암세포 전이억제 및 성장억제 △변비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지 동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통해 연구하게 된다.
김현원 교수는 “국내에서 인정되는 임상 및 동물실험 보고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전기분해 알칼리이온수의 효능과 효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에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이번 연구를 통해 알칼리이온수의 효능이 입증되면 관련 질환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