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호 처리, 케이블 모뎀, 무선 통신 및 테스트용으로 사용되는 저전력, 전류 피드백 앰프를 출시한다고 TI코리아(대표 손영석)가 29일 밝혔다.
TI측은 신제품인 POA695가 +5V∼+12의 단전원에서 동작하며, 기존의 전용 IF 앰프보다 더 낮은 전력에서 향상된 출력 인터셉트 특성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저전력, 저가격, 높은 동적 범위 특성은 무선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고해상도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2월중 출시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