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대표 김인철 http://www.multicav.co.kr)은 주문 생산제, 무담보·무여신·무재고 형태의 알선 판매제도 등을 골자로 한 새로운 유통채널 지원정책을 30일 발표했다.
현대멀티캡은 200여개 대리점의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대리점이 소비자의 주문을 받고 본사로 통보하면 본사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대리점에게 수수료를 주는 알선 판매제도를 시행하고 각 대리점이 원하는 사양의 PC를 주문형으로 생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멀티캡은 PC외에도 DVR, 지문인식 도어로크, GPS 등을 공급해 신규 사업아이템의 판매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