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새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전자신문이 2일부터 콘텐츠 및 과학기술 분야를 집중 강화하고 IT 생활 정보를 가득담은 새로운 주말판을 발행합니다.

 이번 대대적 지면 개편은 전자신문이 전문지 최초로 도입한 분야별 섹션체제를 유지, 확대하면서 독자 여러분께 IT 전반의 흐름을 좀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또다른 시도입니다.

 과학기술과 콘텐츠는 21세기 한국의 먹거리를 가져다줄 신성장동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입니다. 전자신문은 이 분야를 새로운 섹션으로 구성, 산업과 정책의 핵심을 관통하는 고급 정보를 매일 아침 독자 여러분께 배달해 드릴 것입니다.

 매주 금요일 8면으로 발행되는 새로운 주말판은 생활 IT와 관련된 쇼핑, 전국전자상가, 기업 마케팅 정보 등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자신문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한마당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전자신문의 100명 분야별 전문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취재하고 날카롭게 분석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단행한 이번 개편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바랍니다.

 

 

 콘텐츠 섹션 신설:정보통신, 컴퓨팅, 콘텐츠, 경제과학, 디지털산업 등 5개 섹션으로 확대, 알차고 풍부한 전문 정보가 담깁니다. 특히 콘텐츠 섹션에는 게임, 영상음반 등 e엔터테인먼트 전반은 물론 인터넷을 비롯해 사이버세상의 모든 문화현상을 담는 e컬쳐면이 함께 제공됩니다.

 

 과학기술면 독립:4·15총선 이후 정부조직개편을 통해 과학기술부총리제가 신설되는 것과 발맞춰 과학기술면을 독립, 선보입니다. 여기에는 신성장동력과 관련된 제반 정책 이슈에서부터 이공계 해법 찾기, 21세기 경쟁력의 원천인 기초과학 육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발굴, 게재합니다.

 

 지면별 소제호 도입:독자여러분의 가독률과 기사 분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 섹션별의 지면별 소제호를 도입합니다. 예컨데 통신방송 섹션의 경우 종합면과 정책/서비스면, 휴대폰/장비면으로 구성, 원하는 기사를 한눈에 파악하는 동시에 각 지면의 성격을 특화시켰습니다.

 

 주말판 새단장:위클리 엔터테인먼트판이었던 기존 Me&Me를 폐지하고 IT생활 정보 중심의 새로운 주말판(8면)이 선보입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IT상품의 상세정보에서부터 마케팅 열전, 전국의 전자상가 등 유통현장 정보를 입체적으로 제공합니다. 또 하나의 상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숨어서 기여한 주인공, 유통상가 사람들 등 훈훈한 인물 기사도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