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링크(대표 한현숙 http://www.joblink.co.kr)는 로커스디지털서비스(대표 신철균 http://www.locusds.com)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카드로 만들어진 학생증에 이력서를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의 이력서 및 개인정보를 학생증 또는 서버에 저장해 두었다가 PC에서 불러내 원하는 온라인 입사지원 양식에 자동으로 내용을 채워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취업준비생들이 입사지원 양식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채워 넣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해 희망기업 양식에 맞게 언제든 지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잡링크는 현재 이 서비스를 고려대, 숙명여대, 건국대, 단국대, 국민대 등의 대학이 시행할 예정이며 서울 및 지방의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