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니퀘스트 임창완 사장이 나조미커뮤니케이션스 제이 캄다 부사장과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반도체 유통회사인 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 http://www.uniquest.co.kr)는 최근 휴대폰용 자바 엑셀레이터 칩세트 공급업체인 미국 나조미커뮤니케이션스와 국내의 GSM 및 GPRS 제조업체들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유니퀘스트는 나조미사의 자바 엑설레이너 칩세트, 플래시메모리와 S램을 탑재한 제품, 2D·3D 엔진 탑재 제품, MPEG4 코텍 기능을 갖춘 제품 등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나조미커뮤니케이션스는 지난 98년 설립된 미국의 팹리스 회사로 휴대폰용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