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오는 5월 브라질에서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딜문’을 유료 서비스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1195원으로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는 3∼4월 딜문의 베타서비스를 거쳐 5월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다.
◇서울반도체=전날 몇몇 증권사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등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5.74% 급락, 1만7250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회사의 주가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