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발주한 ‘2차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것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대학교수와 현업 전문가 등 교수단을 확보, 강의 내용을 구성한 뒤 문화관련 콘텐츠에 대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오는 4월 말까지 △문화콘텐츠 산업론과 콘텐츠 유통배급론 등 6개 공통 과정 △출판문화 실무와 영화실무 등 2개 특성화 과정 △고객관계관리(CRM)와 지식경영, 글로벌 마케팅 등 6개 지원 과정 등 총 3개 분야 14개 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