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모바인(대표 김효상 http://www.mobine.co.kr)이 5일 플래시 애니메이션사이트 ‘오인용(http://5p.co.kr)’과 계약을 맺고, 모바일게임서비스 ‘격투 오인용’을 선보였다.
‘격투 오인용’은 애니메이션 플래시 오인용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엽기성을 살린 모바일 격투게임으로 일반 PC용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콤보기술을 적용,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꾸몄다.
모바인은 이번 오인용 모바일게임 제공과 함께 온라인 사이트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특히 그동안 2000만명 이상 축적된 방문자수가 말해주듯 네티즌들의 인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 애니메이션 등록기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 격투 오인용’을 즐기려며 SK텔레콤의 네이트에 접속, 게임존→네트웍/TV/캐릭터→플래쉬캐릭터게임m→오인용의 순으로 들어가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