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솔루션 개발업체인 비전파워(대표 이용악 http://www.vpower.co.kr)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자사가 개발한 악성소프트웨어 제거솔루션인 ‘PC지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PC지기’는 악성코드를 PC와 서버로부터 검색, 제거하며 이를 이용한 정보유출·불법침입·제3자공격 등의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 자원을 보호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스파이웨어·키입력유출기·애드웨어·악성팝업·해킹프로그램 등에 대한 8만 개체 이상의 악성코드 검사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PC지기’를 바이러스백신과 함께 구성하면 모든 종류의 악성코드를 제거함은 물론 기업의 각종 정보보호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