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국스토리지텍(대표 김운섭 http://www.stroragetek.co.kr)이 디스크 전문 채널사 및 지방 채널사를 대거 확보하는 등 채널 조직의 개편을 단행했다.
한국스토리지텍은 리눅스시큐리티· 제이씨현· 윈스로드· 코디스코 등 디스크 전문 채널과 경북· 부산 지역을 전담하기 위한 신규 지방 채널사인 우신전자통신 등 4개 채널을 기반으로 디스크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스토리지텍은 이번 채널 조직 개편을 통해 공공, 병원, 대학 및 연구소 등 주력 산업별로 채널을 분류함으로써 특화된 채널 영업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광범위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로 했다.
김운섭 사장은 “지역 시장과 디스크 시장에 대한 영업력을 확대하고 정보생명주기관리(ILM) 전략에 따른 전방위적인 스토리지 전략을 펼치기 위해 채널 조직을 기반으로 고객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채널 선정에 따라 한국스토리지텍은 다우기술, 유클릭, 컴텍, 큐브에스텍, 휴먼텔, 3S소프트, I&S 시스템, 아남정보기술을 포함해 총 13개의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