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
전자신문이 22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도하는 프리미엄 게임 전문지 ‘더 게임스’의 창간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3월9일 첫 선을 보이는 ‘더 게임스’는 신문 형식은 물론 내용면에서도 기존 매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 나섭니다.
게임 전문지로는 처음으로 도입한 섹션화와 철저한 그래픽 위주의 비쥬얼한 편집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특히 △Biz(기업·정책) △People(사람) △Play(콘텐츠) △Life(문화) 등 ‘더 게임스’만의 4대 섹션은 각각 독특한 색깔을 내며 보다 편안하고 흥미로운 게임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Biz=‘산업 및 정책적 대안 제시’
대한민국을 세계 빅3의 게임 강국으로 올려놓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슈를 발굴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장입니다. ‘벤치마킹’면에서는 리딩기업의 성공 비결이 소개하고 ‘챌린저’면에서는 미래의 유망기업들이 추천됩니다. 또 의욕적으로 펼치는 연중 시리즈 ‘게임 키즈를 키우자’에서는 미래 게임개발의 주역인 게임 키즈들을 위한 다양한 육성책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People=‘게임인들의 세상사는 이야기’
게이머·업계 관계자 등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자리합니다. 특히 그동안 언론에서 소외된 게임 개발자, 일반 게이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잔잔한 필치로 가득 담아집니다. 누구나 한번쯤 만나고 싶은 게임계 스타와의 지면 데이트도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Play=‘게임보다 재미있는 게임세계’
온라인·모바일·콘솔·아케이드·PC 등 현재 개발 진행중인 모든 게임과 갓 출시된 신작들의 공략법, 스킬 등이 다른 매체에 비해 한박자 먼저 소개됩니다. 오래도록 게이머들의 사랑받는 ‘스테디 셀러’는 전문가들의 예리한 리뷰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으로 여러분 곁으로 다가서게 됩니다.
◇Life=‘G세대의 문화코드 읽기’
게임 주 사용자층인 G세대들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과 그들만의 커뮤니티, 그리고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잡은 e스포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게임계의 열린 공간입니다. 이 마당은 그래서 게임과 관련이 많은 캐릭터와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풍성합니다.
온갖 정보와 뉴스, 날카로운 비판과 때로는 훈훈한 감동으로 채워질 ‘더 게임스’는 3월9일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배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전자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