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14비트 최소형 전류출력 DAC개발 7월 양산

아나로그디바이스가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4비트 최소형 전류출력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를 출시했다고 한국지사(대표 전고영)가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에 출시된 AD545x제품군은 소형 SOT-23 패키지와 10㎒가 넘는 대역폭을 갖고 있으며 또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은 산업, 계측, 의료, 자동차, 통신 애플리케이션이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니로그디바이스측은 현재 이 제품의 샘플을 공급중이며 오는 7월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