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이 KTF 멀티팩에 서비스중인 네트워크게임 ‘2004 배틀야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4 배틀야구’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휴대폰에서 다른 유저와 실시간 게임이 이뤄지고, 온라인과 연계된 순위 관리·커뮤니티 활동·캐릭터 육성 등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특히 게임을 치를 때마다 게임빌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랭킹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리그활동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도 있다.
이달 초 KTF에 서비스를 내보내자 마자 첫날 다운로드 건수가 1500건에 달했으며 5일만에 다운로드 누적건수가 7000건을 넘어서며 히트행진을 거듭중이다.
한편, 게임빌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2004배틀야구 치어(語)리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말 풍선에 재미있는 내용을 담아 올리면 매주 베스트 치어 리더를 선발해 경품을 전달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