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은 최근 2월 정기총회를 열고 홍윤표 현회장(49·LG전자 고객상담실장)을 재선임했다.
홍 회장은 지난 2년간의 임기동안 기업의 소비자보호 정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재선임됐다고 OCAP측은 밝혔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OCAP(http://www.ocap.or.kr)는 기업의 소비자보호 및 고객만족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각 기업의 소비자 업무를 관장하는 책임자들이 조직한 단체로 현재 132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