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디지털(대표 김종략, 정정태 http://www.innodigital.co.kr)은 최근 기업 결합을 통해 자회사 편입된 티지코프(대표 정정태 http://www.tgcorp.com)와 함께 대치동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다.
이들 회사가 이번에 입주할 신사옥은 건평 92평, 9층짜리 신축빌딩으로 이노디지털과 티지코프 130여 명 임직원은 새로 개편된 각 부서별로 총 5개 층에 나뉘어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공동대표로 취임한 정정태 사장은 “아직 완전 합병은 아니지만 이미 한 회사나 다름없고 영업 및 고객기반 공유, 신규 공동사업 진출 등 결합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조기 이전을 단행했다.”라고 말했다. 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2-16 거봉빌딩 5층∼9층이며 전화번호는 02)3438-3400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