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의 3GSM 국제회의에 참석한 에릭슨의 칼 헨릭 스반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1분기 매출은 5∼9%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반버그 CEO는 이어 유선통신장비 부문에서도 자사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소니에릭슨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의 이하라 가츠미 사장도 이날 같은 행사에 참석, 현재까지 휴대폰 수요가 강력하고 단말기가격도 안정돼 연초부터 시장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