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티에스=최근 실적 호전에 힘입어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1만4550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대한투자증권은 최근 삼성전자 라인 증설과 신규 사업 가시화 등으로 회사의 올해 실적이 더욱 호전되고 영업이익률도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이엠테크닉스=증권사의 투자 의견 하향 소식이 전해지면서 6.61% 급락, 36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이유로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삼성증권은 회사의 목표주가도 1만3000원에서 4600원으로 크게 낮췄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