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남서울대·창원전문대와 네트워크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스나이퍼IPS’를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윈스테크넷은 3월초에 IPS를 설치하고 1년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윈스테크넷은 작년 말 건양대와 수원여대 등에 IPS를 공급한 바 있다.
김대연 사장은 “인터넷대란 이후 IPS가 각광받기 시작해 최근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활발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