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지난 해 11월 착수한 어린이 홈페이지의 구축을 완료하고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평등어린이세상(http://www.moge.go.kr/kids)’으로 명명된 여성부 어린이 홈페이지는, 어린이들이 여성정책과 양성평등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됐다.
여성부는 오픈과 동시에 명예기자단(약 500여명)을 모집해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