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취업(대표 임준우 http://www.workey.net)이 2일 유리스코(대표 이경우 http://www.career.co.kr)의 온라인 취업 사이트 ‘커리어’를 인수햇다.
다음취업은 사이트 인수와 동시에 커리어의 운영권을 확보해 다음취업의 취업 사이트 ‘워키’와 ‘커리어’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음취업은 연내 업계 5위권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임준우 사장은 “온라인 리쿠르팅 사업 강화를 위해 커리어를 인수했으며 구직자 중심의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다음취업은 현재 마지막 인수 작업을 위해 유리스코와 조율 중이어서 인수 금액은 현재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