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코리아(대표 정명수 http://www.ups.com)가 웹기반 운송 솔루션인 ‘UPS 캠퍼스십(UPS CampusShip)’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UPS 캠퍼스십은 인터넷을 통해 소화물 추적, 레이블 인쇄 및 주소록 관리 등 운송 절차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기업·프랜차이즈·수출입회사 등 지점별 운송 담당자가 있는 경우에 적합하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기업의 모든 운송 정보를 발신인별·수신자별·날짜별·발송 기록별 조회가 가능하며, 본사 물류 담당 부서에서 기업 전체 운송 활동을 통제할 수 있어 물류관리가 용이하고 비용을 절감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 USP코리아 정명수 사장은 “UPS 캠퍼스십은 운송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주는 것이 강점”이라며 “USP는 앞으로도 IT솔루션에 투자를 계속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