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을 서비스 중인 프리스톤(대표 정교민)이 SK텔레콤과 손잡고 28일까지 ‘폰짱 이벤트’를 펼친다. 프리스톤은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을 이용해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이용료를 결제한 회원들에게 SK텔레콤 최신형 핸드폰 15대, 프리스톤테일 3개월, 1개월 무료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총 7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교민 사장은 “이번 행사는 프리스톤테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수익환원의 의미도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유료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톤이 개발한 ‘프리스톤테일’은 풀3D 온라인게임으로 현재 국내 시장에서 누적 회원수 300만명, 동시접속자수 2만8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