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HP 고객 체험관’ 1호점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개장했다.
이는 누구나 HP의 최첨단 디지털 기기들을 직접 사용하고, 무료로 체험하는 장소로 PC와 디카, 디카와 포토프린터, 미디어센터 PC와 PDA 등 HP의 토털 디지털 솔루션들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자리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날 개장기념식에 참석한 한국HP의 최준근 사장은 “HP 고객 체험관은 손에 잡히는 디지털을 실현하는 장”이라면서 “이 달 중순 선릉에 2호점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향후로도 다양한 소비자 체험을 제공을 통해 생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HP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이벤트와 생생한 디지털 체험의 HP 고객 체험관은 삼성동 코엑스 몰 지하 ‘세중게임월드’에 자리하고 있으며, 크게 디지털 포토프래피 존과 모빌리티 존, 엔터테인먼트 존과 비즈니스 존으로 나뉘어 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