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를 3년간 이끌어갈 차기 회장 후보로 황영기(52) 전 삼성증권 사장이 단독 추천됐다.
이재웅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금융 회장의 단독 후보로 황영기 전 삼성증권 사장을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황영기 후보는 삼성그룹의 국제 금융 전문가로서 선진 금융시장의 노하우를 증권업에 손수 접목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우리금융지주를 3년간 이끌어갈 차기 회장 후보로 황영기(52) 전 삼성증권 사장이 단독 추천됐다.
이재웅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금융 회장의 단독 후보로 황영기 전 삼성증권 사장을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황영기 후보는 삼성그룹의 국제 금융 전문가로서 선진 금융시장의 노하우를 증권업에 손수 접목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