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대책본부 폭설 피해상황 집계중

 정부의 안일늑장 대응이 지난주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설피해를 더욱 키웠다는 비판속에 기본 집계마저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7일 오후 세종로 종합청사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 각 부처 관계자들이 피해자료를 집계하고 있다. 사진 뒤편 기상도는 눈구름이 빠져나간 이날 오후 화창한 한반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