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관리시스템(CMS) 전문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http://www.i-on.net)는 자사의 CMS솔루션 ‘I-ON 컨텐트서버’를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관서전력(대표 후지 요샤쿠 http://www.kepco.co.jp)에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3월부터 시작해 오는 5월말에 구축이 완료된다. 아이온이 공급한 ‘I-ON 컨텐트서버’는 관서전력의 웹사이트 운영 기반 시스템에 구축, 콘텐츠의 라이프사이클을 자동으로 운영, 관리하게 된다.
관서전력은 지난해 매출액 약 2조5000억엔, 종업원 2만3000여명 규모의 일본 최대 전력회사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