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로 김주혁, 엄정화 주연의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이 선정됐다.
영화 예매 전문 사이트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는 지난 1일부터 일주일 간 회원 32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홍반장’이 29.88%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위는 28.70%가 선택한 ‘러브 미 이프 유 대어’가 차지했으며 ‘빅 피쉬(13.70%)’,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11.72%)’, ‘모나리자 스마일(6.11%)’이 차례로 3,4,5위를 기록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