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랩(대표 김경훈 http://www.kimlab.net)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및 엠게임과 통합온라인보안서비스인 ‘HV-스캔’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HV-스캔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엠게임의 온라인 게임에 사용된다. 이에 따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엠게임의 온라인 게임 이용자는 해킹이나 바이러스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게임 제공 업체 역시 개인정보나 게임 데이터 유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됐다.
김경훈 사장은 “이 서비스는 해킹이나 바이러스 방지는 물론 음란광고를 강제로 실행시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각종 악성 프로그램도 찾아내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