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대표 이용철)는 자사 개인영상녹화기 ‘TF5000PVR’가 독일 디지털 관련 전문지인 ‘SATVISION’ 2월호와 ‘DIGITAL fernsehen’ 3월호에서 포르세(Force), 젠더(Zehnder) 등 유수기업을 누르고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토필드의 TF5000PVR은 유료채널 2개 이상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으며 화면분할(PIP) 및 MP3 탑재 기능 등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또 동시녹화, 재생기능을 탑재했으며 국내보다 디지털방송이 상대적으로 발달한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