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는 3월 10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 연합회는 회장단을 대폭 강화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IT기업의 재도약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발표한다.
연합회는 회장단 강화를 위해 윤재철 한국후지쯔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한다.
신재철 전 사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한국IBM의 토리 로메로 신임 사장이 부회장을 승계하고 김인 삼성SDS사장이 삼성SDS 김홍기 고문으로부터 부회장직을 물려 받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