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구지사(지사장 김성봉)는 오는 16일 대구지사 2층 중회의실에서 SK텔레콤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한다.
SK텔레콤 대구지사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의 산북초등 창구분교 학생 29명을 지사로 초청해 휴대폰 역사관과 교환기 및 기지국 등 시설을 보여주고 크래파스 등 선물도 주기로 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대구 네트워크 본부와 함께 대구지역 소년소녀가장 중 초등학생 가장 40여명을 대상으로 박물관 및 문화재 견학 등 테마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