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캠프(대표 이대성 http://www.wisecamp.com)는 어린이 도서로 유명한 삼성출판사와 교과서 집필진이 포함된 한국초등교육평가연구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갖고 있는 온라인 교육 기업이다.
특히 7차 교육과정에 맞춘 개인별 학습 콘텐츠를 국내 최고의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동영상으로 제작해 입체 학습을 제공한다. 와이즈캠프는 딱딱하고 지루한 종이 학습지와는 달리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전과목을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한다. 학교 교과목을 공부하는 오늘의 학습 외에도 수학, 영어, 한자, 과학 등을 심도 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 캠프, 각종 경시대회 대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버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1:1 담임교사인 사이처(cyber teacher)제도를 도입해 1:1화상수업과 전화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진도와 수준을 점검한 후 체계적으로 지도 및 관리하며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녀가 와이즈캠프에 가입하면 학부모에게도 별도의 ID를 제공해 수시로 자녀의 출석 여부와 학습 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 게시판을 통해 자녀 교육에 관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올해부터 교과목 요점정리와 핵심 문제가 실린 오프라인 교재 ‘월간 와이즈캠프’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화학습 관리와 실시간 화상수업 등의 교사 서비스를 강화하는 고급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성 사장은 “교육부에서도 e러닝 교육의 장점을 인정하고 공교육에 반영하기로 결정한 만큼 학부모나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에 관심을 더욱 많이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차별화 된 서비스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