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공동대표 손주은 손성은 http://www.megastudy.net)는 ‘스타 강사 집합소’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입시 강의 사이트로 주목받고 있다.
강남 학원가에서 ‘손사탐’으로 통하는 강사 출신 손주은사장을 비롯해 오프라인에서 이미 최고의 명성을 얻은 각 영역 대표강사 50여명이 이 사이트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 대부분은 연구진 4∼5명으로 구성된 개인 연구실을 운영하는 등 전문성 담보를 위한 노력에 정진하고 있어 강의와 교재의 품질면에서 최고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강의 서비스인 만큼 메가스터디는 업계 최초로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동영상 및 음성으로 답변하는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기술적인 경쟁력도 갖추었다. 또 학습자 스스로 학습진단과 관리가 가능토록 한 ‘학습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평면적인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입체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메가스터디의 강점이다.
메가스터디는 현재 2005학년도 수능 대비 특강을 비롯해 논술, 면접구술 강의, 고1·2를 위한 내신강좌까지 총 600여 개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50여 개에서 많게는 100여 개에 달하는 신규 강좌들을 제작해 선보일 정도로 컨텐츠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입시 뉴스와 입시 자료, 점수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로 입시 포털을 추구하고 있다.
손주은 사장은 “메가스터디는 온라인 교육기업의 바람직한 사회적 위상을 만들어 가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받을 수 있는 e러닝 서비스의 올바른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학습자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만드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