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 http://www.kies.co.kr)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인터넷 중소기업관’ 확대구축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총 10억원을 들여 진행하는 이 사업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통합관리시스템과 온라인을 통한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정보공학은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프로세스 개선·업체홈페이지 제작·콘텐츠 품질관리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인터넷중소기업관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를 돕고 전자무역 촉진을 위해 지난 1996년 개설한 무역포털 사이트(http://www.bestsme.com)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