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선배)는 오는 13일까지 ‘2004년도 상반기 행정업무용 SW 적합성 시험’ 접수를 받는다.
올해 상반기 적합성시험 대상 분야는 기본용 SW로 워드프로세서·데이터베이스·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OS·통합SW 등이다. 또 권장용SW(PC, C/S기반)로는 백신·통신·번역·문서인식·개인정보관리·그래픽·멀티미디어저작도구·프로그램개발도구·CAD·응용SW가 해당된다.
시험 대상 SW는 출시일 기준으로 3개월이 경과하고 한글화된 정품 패키지SW이어야 한다.
‘행정업무용 민간우수 SW 적합성 시험기관’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업무활용에 적합한 SW를 발굴해 행정업무용SW로 선정하고 있다. 행정업무용SW로 선정된 제품에 대해 조달청과 제3자 단가계약 체결을 통해 정부에 조달물자로 납품이 가능하다. 문의(02)405-4534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