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창립 6주년을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마이다스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계획과 비전을 모든 임직원이 공유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9시간 넘게 험한 도전과제를 풀어나가는 산악훈련을 하는 등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임직원들의 도전의식과 단결력을 강화했다.
권석철 사장은 “이제 우리 경쟁상대는 글로벌 보안 업체”라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미래의 글로벌 비전을 공유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리는 지난 1998년 권석철 사장을 비롯한 5명의 개발자에 의해 설립됐는데 현재 130명의 임직원이 본사 이외에 싱가포르, 중국, 미국, 일본, 멕시코, 브라질, 독일 등 7개 해외 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