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맥킨토시도 인터넷뱅킹 가능"

 신한은행 서진원 부행장(왼쪽)이 애플컴퓨터 코리아의 앤드류 세지윅 대표와 1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은행으로는 최초로 매킨토시사용자를 위한 온라인금융서비스제공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한 후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EzPlus2.0 for Mac’이란 이름의 이 서비스는 고객 PC에 뱅킹거래의 기본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필요 거래 데이터만을 내려 받아 뱅킹서비스를 처리하는 전용프로그램방식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예금, 대출, 증권, 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