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보안관제서비스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로지 및 이글루시큐리티와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관제서비스업체 양사는 고객의 네트워크 이상 여부를 감시하는 용도로 윈스테크넷의 침입탐지시스템(IDS)인 ‘스나이퍼’를 사용하고 이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컨설팅, 관제서비스, SI 및 NI 업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보안솔루션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과거 코코넛과 해커스랩 등의 보안관제서비스업체와도 협력관계를 맺은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