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김진군 http://www.dell.co.kr) 는 중소기업과 워크 그룹을 대상으로 한 타워형 서버 ‘파워에지700’과 랙형 서버 ‘파워에지 750’(이하 PE 700, PE 750)을 출시했다.
양 제품은 부가세 별도 119만원대로 타워형 서버인 PE 700은 급증하는 기업의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대 1TB까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또 1U 랙마운트 시스템인 PE750은 기존 델 PE650 제품에 비해 35%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PE 700과 750 서버는 이메일과 웹, 파일 및 프린트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요한 성능향상을 위해 1MB 캐시를 장착한 최신의 펜티엄 4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