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계 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으로 구성된 산업협력단이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일본 오사카와 도쿄, 나고야 등의 지역을 돌며 ‘무역·투자·기술 상담회’를 개최한다.
2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산업협력단은 산업자원부와 한일재단이 지원하고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파견하며 영상전화기·홍채인식기술·자동차 및 중장기 부품 등의 47개 업체 5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산업협력단의 성과 확대를 위해 주일 한국대사관·코트라 일본무역관·일본상의·오사카상의 등이 현지의 협력 유망기업 발굴부터 상담 이후 사후관리까지 역할을 분담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