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사(대표 강상근 http://www.ohsungsa.co.kr)는 핸드드라이어(모델명 OSA-1600·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기존 제품보다 건조시간을 10여초 앞당겨 20초 이내에 건조가 완료 되도록 기능을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또 소비 전력은 온풍 건조 사용시 1600W, 냉풍건조 사용시 64W로 사용자 선택에 따라 소비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국내 최다 3중 안전장치를 사용해 물기가 많은 화장실에서 제품의 오작동을 차단했으며 외관은 강화 내열ABS를 사용, 열에 강하도록 설계했다.
오성사는 건설사 등을 상대로 영업을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현재 10%대에서 30%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